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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약4

알아두면 유용한 편의점 상비약 (feat. 안전상비의약품) 늦은 밤 갑자기 약이 필요할 때가 있다. 약국이 문을 닫은 상황에서 당장 생각나는 것은 편의점 약, 안전상비의약품이다. 2012년 약사법이 개정되면서 집 근처 편의점에서도 약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진통제, 소화제 위주로 품목이 단순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도 받을 수 없지만 급한 불을 끄기는 적당하다. 안전상비의약품 시장은 소비자의 호응을 얻으며 지속 성장했다. 여기에 발맞춰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건강 관련 상품들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1. 급한 불 끄는 안전상비의약품…어떤 종류가 있나?안전상비의약품은 일반의약품 중 환자의 판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두통이나 소화불량 등 비교적 가벼운 증세에 쓰인다. 성분, 부작용, 함량 등을 고려해 총 13 품목이 지정되었으며 △해열·진통·소염제(.. 2024. 9. 2.
해외여행 상비약 총정리 (feat. 종류부터 선택법까지)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늘었는데요. 여행을 갈 때 빠뜨리지 않아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상비약’입니다. 장시간의 비행과 생활환경의 변화 그에 따른 체력과 면역력 저하는 감기몸살로 이어지기 쉽고요. '여행자 설사'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배탈이나 설사 같은 소화기질환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물갈이라고도 하죠. 이밖에도 두통과 발열, 생리통, 피부트러블, 그리고 레포츠를 즐기다가 다치는 사례도 적지 않은데요. 건강한 여행을 위해 챙겨가면 좋은 상비약들을 알려드립니다.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첫 번째는 감기약입니다.목감기, 코감기에 특화된 증상별 감기약을 챙기시는 게 좋은데요. 감기약과 시너지를 내주는 비타민 B 또는 비타민 C가 포함된 감기약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 2024. 9. 1.
우리 아이 상처와 흉터에 약사가 추천하는 상비약 필수 상식 가정의 달인 5월이 되면 가족 단위 행사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각종 어린이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실제 1년 중 5~6월에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다. 장소는 의외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연령별로는 걸음마기에 해당하는 1~3세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영유아가 있는 집에 항상 구비해 두어야 하는 상비약은 뭐가 있을까. 변상은 약사에게 물었다. Q. 아이가 있는 가정의 필수 상비약 하나만 추천해 주세요.유아나 어린이들은 집안이나 놀이터, 공원에서 놀다가 살짝 베이고, 긁히고, 까지는 등 작은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응급 치료용으로 하이드로콜로이드 재질의 습윤 드레싱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Q. 반창.. 2024. 5. 3.
가정상비약으로 필수적인 4가지 (feat.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 1. 쥐 날 때: 포카리스웨터, 음료수 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땐 를 마셔라. 그리고. 한병, 무조건 마트에서 구입해서 냉장고에 준비요. 다른 처방.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 것은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 게 . 2. 가슴이 답답하고 심근경색엔: 니트로 글리세린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 년에 4만 명에 가깝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 짜게 아플 때 아주 콩알만 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이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알약이 바로 이건대 가정상비약으로 필수다. 동네병원 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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