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고6 아이와 차량 이동 시 알아야 할 3가지 필수 안전수칙 명절에는 가족과 친지를 만나기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아이와 함께 장시간 차량을 이용한다면 분유, 기저귀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겨울에는 이와 더불어 안전을 위해 부모가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과 미국 허프포스트(huffpost)는 겨울철 아이와 차량으로 이동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이 다른 계절보다 늘어난다며 전문가와 함께 주의 사항을 소개했다. 부모가 놓치기 쉬운 겨울철 유아 동반 차량 이동 시 주의 사항 세 가지를 알아보자. 첫째,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입히기유아는 몸무게 대비 체표면이 넓어 열 손실이 많지만, 피하지방은 적어 추위에 취약하다. 성인에 비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도 약하다. 그러므로 외출 시 옷차림에.. 2025. 2. 4. 교통사고 후 입원에는 양방과 한방 통합 치료가 효과적 교통사고는 예기치 않게 발생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사고 직후에는 몸의 외적인 상처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통증, 근육 경직, 스트레스, 불안감 등이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최근 교통사고 후 회복 치료에 있어 한방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양방과 한방을 병행한 통합 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방과 양방 치료는 각각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경우 회복 속도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1. 교통사고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교통사고 후에는 외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목이나 허리, 어깨 등에서 발생하는 .. 2024. 12. 18. 성묘나 벌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주의사항과 대처법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산소에 우거진 잡초 등을 제거하는 벌초나 일찌감치 성묘를 다녀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성묘나 벌초 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성묘나 벌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주의사항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1. 성묘·벌초 작업에 필요한 복장산에는 많은 벌레와 진드기가 서식하고 있다. 따라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긴 팔과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스카프나 수건으로 목을 감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초기를 사용한다면 보호 안경이나 목이 긴 장화, 무릎 보호대, 마스크 등의 안전 장구를 갖춰 신체를 보호해야 한다. 성묘나 벌초 도중 벌의 접근을 막기 위해 강렬한 색상의 옷이나 진한 향수, 단내 나는 음식 등은 .. 2024. 9. 16. 장마철에 꼭 알아야 할 감전 사고 대처 방법 (feat. 심폐소생술) 감전 사고를 당한 수리공을 침착한 대처로 살려낸 82세 할머니가 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의 한 가정집에서 60대 전기 수리공이 전선을 고치기 위해 사다리 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때 곁에 있던 할머니의 침착한 대처가 빛났다. 사다리에 매달린 채 의식을 잃은 수리공의 발목에 밧줄을 감아 사다리에서 끌어내린 뒤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한 것. 덕분에 수리공은 의식을 되찾았고, 이후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가 긴박한 순간에도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유튜브 영상’이었다. 평소 감전 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유튜브 영상을 보고 배웠기에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던 것. 감전 사고는 생명을.. 2024. 7. 23. 더위 식히려고 찾은 바다와 계곡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한 경우 날씨가 더워지며 바다, 수영장, 계곡 등 시원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즐거운 물놀이는 물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바다, 계곡 등은 여름철 언제나 인기다. 즐기는 것은 좋지만, 물속에서는 언제나 익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은 유념해야 한다. 한순간의 방심이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물에서 놀 때는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해도 환경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예기치 못한 익수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럼 익수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의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1. 물에 빠진 사람 발견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을 발견했다면 우선 주위 사람에게 안전요.. 2024. 7. 23. 장마철, 노인 위협하는 낙상사고 (feat. 집에서도 주의 필요)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며 빗길 낙상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은 빗길은 물론 집안 곳곳 위험요인에 의해서도 낙상사고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1. 장마철 낙상사고, 집 안팎서 조심해야비가 오는 날에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대리석 바닥, 에스컬레이터, 배수구 등 거리 곳곳이 미끄러져 자칫 방심하는 순간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집 안도 안전하지 않다. 질병관리청의 퇴원손상심층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의 추락·낙상사고가 일어나는 공간은 주로 평소에 생활하는 집이다. 특히 장마철에는 더위∙습도로 목욕의 빈도가 많아지는데, 욕실의 물기가 장마철 습기로 쉽게 마르지 않아 낙상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더욱 높다. 비에 젖은 신발로 미끄러워진 현관도 장마철 .. 2024.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