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지5 중산층에 대한 오해와 진실 (feat. 최저임금으로 생존 보장) 조선일보가 NH증권의 2015년 데이터를 가지고 중산층의 평균 모습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든 자료를 보면, 4인가구 기준으로 가구월소득 중간값 375만 6,000원을 기준으로 50~150%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래서 월 187만 8,000원에서 563만 4,000원을 올리는 계층이라고 했다. 그런데 여기서 조선일보가 간과한 부분이 많은데... 일단 이 375만 6,000원이라는 소득은 총소득이다. 즉 근로소득+자산소득+사업소득+이전소득+비경상소득을 모두 합친 소득이다. 그리고 이 소득은 가구총소득이다. 즉 4인가구에서 가구원 모두가 총출동해서 벌어들인 소득이다. 그러면 저 금액 375만 6,000원이라는 소득에서 근로소득을 따져볼 때 대략 60% 정도가 근로소득인데 (계산 쉽게 만단 위까지.. 2024. 5. 15. 2024년 새해에 달라지는 분야 총정리 (feat. 조세, 금융, 부동산, 복지 및 사회) 1. 조세, 금융 및 부동산 - 혼인신고일, 자녀 출생일전후 2년 이내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에 대해 증여세 최대 1억 5000만 원 공제(양가 증여 시 최대 3억 윈),. 주택청약종합저축가입 시 소득공제 납입한도 연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 전용계좌로 청약 가능한 개인투자용 국채 상반기 발행. - 2세 이하자녀(태아포함) 가구 주택 특별 공급제도신설해공공-민간분양 포함 7만 가구 공급. - 저금리주택자금지원하는 신생아 특례대출신설. - 다자녀 특공기준민간분양에서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로완화. -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면제 기준 기존 3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완화. - 역세권 재건축 재개발정비구역 용적률기존 1.2배로 완화. 2. 복지 및 사회 - 생후 18개월 이.. 2024. 1. 25. 2024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 및 접수 공고 (feat. 온라인 및 모바일 접수 방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4조에 따라 산림복지소외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4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접수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신청대상 : 산림복지소외자 -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 사회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소외자와 함께 생활하는 활동지원인력(기관 종사자)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기관에 재직 중인 성인에 한함) 2. 발급규모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65,000매 ※ 단, 신청자가 발급 인원보다 많은 경우 선정기준에 따라 발급 3. 지원금액 : 1인당 10만 원(바우처 금액 지급).. 2024. 1. 14. 대한민국 만 65세 이상이라면 무조건 받을 수 있는 혜택 (feat. 놓치면 후회) 1. 통신비 감면 2. 틀니비용 70% 지원 3. 임플란트 2개까지 70% 지원 4. 코로나 예방접종 무료 5. 폐렴 23가 무료 6. 독감백신 무료 7.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8.ktx/srt/등 기차 30% 할인 9. 지하철 무료 10. 버스비, 택시비지원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음) 11. 국내선 비행기 10% 할인 12. 국내여객선 20% 할인 13. 고궁, 농원, 국, 공립공원 무료입장 14. 국립박물관, 미술관 무료입장 15. 국, 공립국악원 50% 할인 16. 정부, 지자체운영 공연장, 입장료 50% 할인 17. 공공 및 민간분양, 특별공급 우선신청 자격 18. 공공임대주택 가산점 19. 공공실버주택 고령자 매입임대 신청자격 부여 20. 상속세공제 3천만 원까지 21. 경로우대 공제 (소득.. 2023. 12. 4. 회사에서 가장 스트레스받는 순간 (feat. 고민에 도움이 되는 5가지 조언) 5년 차 직장인인 지인이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컸고 이유를 묻자 5가지를 말했다. 첫째.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도 몰라 준다는 점. 월급을 받고 일하기에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이지만 평소보다 일이 많고 처리하기 어려운 일을 해냈을 때 누군가 따뜻한 말 한마디, 인정이 다시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데 당연히 해야 할 일이기에 모든 노력이 당연해질 때 의욕이 나지 않는다. 둘째. 사람 관계 회사가 사람을 사구로 온 것은 아니기에 정말 마음을 놓을 수 있는 몇 명을 빼고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인간관계를 해나가지만 일을 하면서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거나 말을 할 때 불편해지는 말투를 하거나 함께 일할 때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지 않기 위한 배려.. 2023.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