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별리고 (愛別離苦),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괴로움
애별리고, 愛別離苦,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괴로움, 愛(사랑 애), 別(헤어질 별), 離(떠날 리), 苦(괴로울 고) 불교의 여덟 가지 고통 중 하나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괴로움을 말한다. 불교용어로 팔고(八苦) 중 하나이다. 팔고는 불교에서 중생들이 받는 여덟 가지 괴로움을 가리킨다. 불교에서는 전생에 지은 소행에 따라 현세에 대가를 치르거나 갚음을 받는다고 하는 인과응보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괴로움의 종류를 여덟 가지로 구체화한다. 팔고는 생고(苦), 노고(苦), 병고(病苦), 사고(苦), 애별리고(愛別離苦), 원증회고(怨憎會苦), 구부득고(求不得苦) 및 오음성고(五陰盛苦)이다. 순서대로 앞에 네 가지 괴로움은 사고(四苦)라고 하여 인생의 네 가지 고통인 생로병사(生老病死)로 인한 아픔을 ..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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