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리를 삐었을 때 발을 곧게 뻗거나 똑바로 누우면 큰일
허리를 삐었을 때 발을 곧게 뻗거나 똑바로 누우면 오히려 요통이 증가하고, 발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또, 이불이 너무 단단하거나 부드러워도 요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2. 허리를 삐었을 때는 이렇게
1) 반드시 누울 때는 머리를 높게 한다.
2) 새우등을 하고 옆으로 누워 통증을 완화한다.
3) 누워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갑자기 움직이지 않도록 조심한다.
4) 반듯이 누울 때 장딴지 밑에 베개나 방석(2~3장)을 포개어 유지한다.
3. 요통 유발 요인
1) 바르지 못한 생활자세
2) 비만
3) 운동부족에 따른 복부 근력의 약화
4) 요추를 지탱해 주고 있는 등배근의 기능 저하와 근력의 약화
5) 각종 스트레스
6)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감염, 종양이나 암, 자궁내막증과 골반염증, 선천적 척추 이상
4. 요통 유발을 피하는 자세
1) 서 있을 때
허리를 쭉 펴고 될수록 키가 크게 서 있는다.
너무 높은 굽의 신발을 신고 오래 서 있는 것을 자제한다.
2) 앉아 있을 때
딱딱한 등받이의 의자를 사용하고, 회전의자나 바퀴가 달린 의자, 높은 의자는 피한다.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가끔 일어나서 걷는다.
3) 운전할 때
등받이에 허리와 등을 붙여 앉도록 자세교정을 하고, 안전띠를 꼭 착용한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자주 차를 세우고, 허리의 휴식을 취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4) 물건을 들어 올릴 때
물건을 들어야 할 때는 물건의 크기와 무게를 가늠하여 다리 간격을 넓게 벌려 안정된 자세로 시작하며, 허리 대신 무릎을 굽혀서 들며 몸에 가능한 한 붙여서 나르도록 한다.
물건을 끌어당기는 것보다는 밀고 가면서 이동하는 것이 좋다.
5) 잠잘 때
눈을 위로 향하고 누워있는 자세에서는 무릎 밑에 베개나 이불을 받친다.
옆으로 누워 잘 때는 무릎과 무릎 사이에 푹신한 베개를 끼워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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