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윗배형
아랫배에 비해 윗배가 볼록하게 나온 형. 주로 식습관이 원인이 되어 생긴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과식, 잦은 음주 습관을 때문에 위가 늘고 줄어들기를 반복해 배가 나오게 되는 것.
SOLUTION
끼니를 제 때 챙겨 먹는 규칙적인 식습관이 급선무! 폭식 예방을 위해 식사 속도 조절 등 ‘식습관 개선’으로 뱃살을 줄일 수 있다.
2. 아랫배형
마른 체형의 여성들에게도 자주 나타나는 유형. ET처럼 아랫배만 볼록 나오는 형이다.
아랫배 근육이 쳐져 생기는 아랫배 유형은 장기간 앉아 있기 때문에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들에게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유형이다. 또한 만성 변비 때문에 아랫배가 나오기도 한다.
SOLUTION
운동량을 늘리는 게 급선무. 꾸준한 운동이 뱃살을 줄이는데 가장 핵심적이지만 어렵다면 계단 오르기나 산책 등 작은 생활습관이라도 바꿔나가는 게 중요하다.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해 하루 물을 1L 이상 마시거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 요구르트를 먹자.
3. 옆구리형
‘러브핸들’로 불리는 옆구리살. 바지나 스커트 위로 불룩 튀어나오는 허리살은 자세 불균형 등으로 피부가 늘어져 피하 지방이 흘러내린 유형이 많다.
자세가 구부정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골반이 틀어졌을 경우 지방이 축적되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SOLUTION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이 가장 중요하다.
옆구리를 자극해 피부 탄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주는 스트레칭도 빼놓지 말자.
수영, 에어로빅 같은 유산소 운동도 필수다.
4. 골고루 나온 남산형
위아래, 옆구리 할 것 없이 골고루 뱃살이 남산만 하게 나온 유형. 뱃살은 피하지방형과 내장지방형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이 경우 두 가지 형태가 합쳐진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고도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뱃살.
SOLUTION
네 가지 유형 중 가장 심각한 유형의 뱃살이므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이 유형의 경우 갑작스럽게 살을 빼서 요요현상이 오면 더 위험하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기간과 목표치를 정해놓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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