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人生)의 참 맛
서로 보살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가 그랬지요.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고요. 온갖 고초를 겪고 산전수전 겪다 보면 삶의 지혜도 깨닫고 사랑이 뭔지, 인생이 뭔지,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고, 만연의 웃음을 지으려면 마음이 순백해야 하고, 사랑을 받으려면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하고, 마음을 비워버리면 가볍다 하셨습니다. 욕심에서 비워버리고 질투에 서 비워버리고 다만, 사랑에서는 비우지 말고 꽉꽉 채워서 좋은 것으로 아낌없이 나누며, 이 세상 머무는 동안 고뇌는 멀리하고, 즐거움으로 행복의 종착점으로 달려 가야지요.
나... 너를 만났기에 행복하다고,
너... 나를 만났기에 행복했다고,
우린 서로를 지켜주는 파수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인연"이 생각나는 계절, 문득 이런 글귀가 떠오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인생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 하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人生의 참 맛. 당신이 있어 참 살맛 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 男子의 人生
1)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첫째는 妻子(처자)를 위한 굳건한 家長(가장)의 길이고,
둘째는 社會的 地位(사회적 지위)의 上昇(상승)과 成功의 길이고,
셋째는 언제든지 혼자일 수 있는 自由의 길이다.
2) 남자의 인생에는 세 女子도 있습니다.
첫째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는 어머니이고,
둘째는 全能(전능)한 어머니였으면 하는 아내이고,
셋째는 가슴에 숨겨두고 몰래 그리는 女人이다.
3)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重要(중요) 한 것도 있다.
첫째는 人生을 걸고 싶을 만큼 貴한 親舊(친구)가 있고,
둘째는 고단한 길에 指針(지침)이 되어주는 先輩(선배)가 있고,
셋째는 自身을 成熟(성숙)하게 하는 冊이 있는 것이다.
4)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가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을 징그러울 만큼 꼭 닮은 아들이 있었으면....
둘째는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 있었으면.....
셋째는 목숨 다할 때까지 孝行(효행)하고픈 父母님이 계셨으면...
5) 남자의 인생에는 세 번의 몰래 흘리는 눈물이 있다.
첫째는 첫사랑을 보낸 후 흘리는 成熟(성숙)의 눈물이고,
둘째는 失敗(실패)의 苦杯(고배)를 마신 후 뼈 아픈 눈물이고,
셋째는 父母를 여의었을 때의 不孝(불효)의 피눈물입니다.
3.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에 대한 이야기
1) Russia의 大文豪(대문호) 'Tolstoy'는 平生 동안 3가지 質問(질문)을 품고 살았다.
첫째: "그대에게 가장 所重(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둘째: "그대에게 가장 重要(중요) 한 일은 무엇인가?"
셋째: "그대에게 가장 값진 時間(시간)은 언제인가?"
2) 質問에 대해 'Tolstoy'는 正答을 말해 줍니다.
첫째: "가장 所重한 사람은 바로 지금 그대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둘째: "가장 重要한 일은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셋째: "가장 값진 時間은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善行(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Tolstoy가 旅行中(여행 중) 한 酒幕(주막)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酒幕집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Tolstoy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좋아 보였는지 그 가방을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Tolstoy'는 그 빨간 가방에는 짐이 있고 지금은 旅行中이라 줄 수 없으니, 旅行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서 주겠다고 아이에게 約束(약속)했습니다. 얼마 후 旅行을 마치고 約束대로 그 아이에게 가방을 주려고 酒幕집에 들렀을 때, 'Tolstoy'는 그가 떠난 뒤 그 아이가 곧바로 죽었다는 事實을 알게 됩니다.
'Tolstoy'는 그 아이의 무덤을 찾아가 '碑石(비석)'에 한 글귀를 새겼습니다. "사랑을 미루지 말라!"라는 글이었습니다.
人間이 알몸으로 태어나는 理由는 이 世上에서 充滿(충만)한 사랑으로 넉넉히 生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몸으로 돌아가는 理由는 이 세상에서 體驗(체험)하고 쌓은 사랑을 모두 이 世上에 그대로 놓아두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來日은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時間은 나의 '게으름'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 이 '瞬間(순간)'이 바로 '사랑할 때'입니다. 가장 값진 時間은 바로 지금 이 瞬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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