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쑥스러운 인간의 당연한 생리현상 한 가지 바로 방귀라고 할 수가 있겠다.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방귀를 반기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아무튼 방귀란 공기와 장 내용물이 발효가 되면서 생긴 가스가 혼합되어 몸 밖으로 배출이 되는 것이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무지하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그 횟수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너무 자주 나온다면 건강상 문제를 의심해 볼 수도 있겠다.
1. 소장 세균 감염
소장이 세균에 감염이 되면서 세균이 많아지면서 많은 가스가 만들어지게 된다. 그래서 방귀도 자주 나오게 되는 것인데 이 말 고도 한의학 분야 연구진들은 중증 위장 질환이나 만성 위염의 조기 증상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물론 방귀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질환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러니 과한 횟수 때문에 다소 걱정이 되는 경우라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겠다. 아울러 방귀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궁금증이 있는데 그 궁금증 간단하게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을 한번 가져볼까 한다.
1) 하루 방귀를 뀌는 횟수는? 평균 15-25회 정도
2) 건강한 방귀는? 소리와 냄새가 없는 방귀
3) 방귀를 참으면 병이 될까? 대장기능이 나빠지고 변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많이들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평소 지니고 있던 궁금증들 속 시원하게 해결했길 바라고 오늘도 모두들 건강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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