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상식/투자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조금 더 오래 유지될 가능성 (feat. 국내 총생산 증가)

by MINK0903 2024. 2. 11.
728x90
반응형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조금 더 오래 유지될 가능성 (feat. 국내 총생산 증가)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조금 더 오래 유지될 가능성 (feat. 국내 총생산 증가)

 

25일(현지 시각)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 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연율 3.3%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2%)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한편, 2023년 3분기 실질 GDP는 4.9% 했으며 연간 성장률은 2.5%로 집계됐다. 2022년 성장률 2.1%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는 소비가 2.8% 증가하면서 성장을 이끌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제 생산량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은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으로 간주된다”며 “경제학자들이 1년 전 경기침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올해 빈약한 0.2% 성장을 예상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했다. 나는 전문가들의 전망과는 다르게 미국은 빈약한 성장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연착륙할 것이라는 전망을 해왔다. 그리고 고금리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는 훨씬 더 길어진다고 전망을 해왔다.

 

반응형

그 근거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단순한 인플레이션이 아니고 아메리카 우선주의가 결합해서 글로벌 강달러 고금리에 미국이 자본과 공장이 모여들면서 노동시장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을 들었다. 게다가 신기술 신산업을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 그냥 미국 전체적으로 돈이 많아진 것이고 자본, 공장이 몰려든 상황에서의 인플레이션이다. 이러면 미국만 좋고 나머지 나라는 힘들어진다.

 

이에 따라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조금 더 오래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미국과의 금리격차와 함께 침체를 겪고 있는 한국의 경제는 좀 더 오랜 고통을 감내해야 할 상황이다. 참고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는 장기 평균 인플레율 목표치 2%를 전제로 GDP 증가율과 노동시장의 상황을 고려해 정해진다.


 

 

전기 자동차의 친환경성에 대한 의문 (feat. 전기차 시장의 현황)

전기차 시장이 급속하게 냉각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아니라는 사람도 꽤 있다. 전기차의 친환경성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꽤 있다. 단언컨대, 다들 아니다. 전기차는 잠시 한 2~3년간 성장률

mkpark02.tistory.com

 

 

한국 정부 1.10 부동산 대책 총정리 (feat. 내 집 마련의 꿈)

윤석열 대통령이 다주택자를 집값을 올리는 부도덕한 사람들이라고 징벌적 과세를 해온 것이 잘못이라고 밝혔고 내년까지 신축되는 60제곱미터 이하 소형 주택을 사면 취득세가 50% 감면되고 취

mkpark02.tistory.com

 

 

우주 트레이딩 계획 (feat. 국회를 통과하는 우주청)

드디어 우주청이 국회를 통과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날을 기점으로 잠시 쉬고 갈지, 계속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제는 테마로의 접근이 아닌 산업으로의 접근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mkpark02.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