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활동량3 걷기에 따라 달라지는 효능과 연령별로 최적의 걸음 수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하루에 얼마나 걸어야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최근 하루 2,300보 이상만 걸어도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The association between daily step count and all-cause and cardiovascular mortality: a meta-analysis, 하루 걸음 수와 모든 원인 및 심혈관 사망률 간의 연관성: 메타분석)는 유럽 심장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게재됐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 S.. 2024. 11. 26. 가을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feat. 좋은 날씨 속 활동량 늘어나며 신체 및 정신 건강 향상) 낮에는 아직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이다. 여름 내내 짓누르고 있던 무더위를 벗어나니 살맛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음 주 중반부터는 낮 기온도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 전망이다. 가을에는 각종 바깥 활동이 늘면서 신체 단련도 되고 일상의 리듬을 되찾으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가을이 건강에 좋은 이유를 알아봤다. 1. “쾌적한 날씨 속에 기분이 좋아진다”가을에는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한다. 적당한 날씨여서 바깥 활동하기가 훨씬 쉽고 쾌적함도 느낄 수 있다. 2. “영양 풍부한 먹거리가 많다”가을에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풍부하다. 사과에는 섬유질이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호박과 고구마는 비타민E가 풍.. 2024. 9. 25. 정신건강을 망치는 2가지 생활습관 (feat. 현대인의 개선 필수 사항) 현대인에게 정신건강은 신체적 건강만큼이나 중요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취미활동을 가지는 등 정신건강을 지키려 노력한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잘못된 행동들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곤 한다. 이를 인지하고 개선해야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다. 정신건강을 망치는 2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1. 잘못된 식습관 우울증 유발해음식은 생각보다 정신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쿠키, 빵 등 탄수화물이 가득한 가공식품은 정신건강에 독약과 마찬가지다. 1970년대 발표된 한 국내 연구에 따르면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울감을 쉽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평소 우울감을 자주 느낀다면 식습관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식습관 개선만으로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채소, 과일.. 2024.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