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장실4 나이 들수록 중요한 수분 섭취시 피해야 할 8가지 습관 적절한 수분 섭취는 우리 몸의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체내 수분은 체온 조절, 노폐물 배출, 변비 예방, 신진대사 촉진 등 수많은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수분이 우리 몸에서 부족해지면 근육 경련, 소화 장애, 신장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만성 탈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정의학과 교수는 "나이가 들면 근육량 감소가 진행되면서 체내 수분 저장 능력이 떨어지고, 갈증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져 만성 탈수의 위험이 커진다”라면서 "노인의 만성 탈수는 식욕 저하와 무력감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한, '잘못된 수분 섭취 습관 8가지'에 대한 내용을 가정의학과 교.. 2025. 2. 10. '세계 화장실의 날’ 유니세프가 전하는 화장실을 위한 3가지 메시지 매년 11월 19일은 유엔(UN)이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한 '세계 화장실의 날(World Toilet Day, WTD)'로, 세계 위생 위기에 대처해 2030년까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세계 화장실의 날 주제는 '화장실, 평화를 위한 공간(Toilets: A Place for Peace)'이다. 유니세프가 제시하는 2024년 핵심 메시지 3가지와 함께, 화장실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 위생상태가 불량한 경우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범세계적인 문제에 대해 알아본다. 1. 화장실은 평화의 공간(Toilets are a place for peace)2024년 세계 화장실의 날 핵심 메시지 중 하나는 ‘화장실은 평화의 공간(Toilets are a.. 2024. 12. 1. 당장 버려야 할 6가지 나쁜 습관 (feat. 사소한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사소한 습관도 반복되면 건강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주변에 바쁘다는 이유로 화장실 가는 것을 참다가 실제로 요로감염증에 걸려 고생한 사람들이 종종 있다.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다.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면 과연 몸에 좋을까? 혹시 베개가 맞지 않아서 목을 뒤로 젖혀 잠을 자는 것은 아닐까? 지금 당장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을 알아본다. 1. 불편한 베개, 목 뒤로 젖혀 잔다고?자신에게 맞지 않는 불편한 베개를 사용하는지 체크해야 한다. 베개 높이가 맞지 않아서 목을 뒤로 젖힌 상태로 잠을 자면, 목을 비롯한 상체 윗부분에 통증과 마비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해당 부분의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목을 뒤로 젖힌 채 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면 지금.. 2024. 10. 18. 호흡기에 안좋다는 욕실에 낀 분홍색 때, 과연 정체는? 욕실 샤워실 바닥이나 변기를 보면 어느새 분홍색 물질이 껴있는 걸 발견하곤 한다. 어떤 이는 화장품 찌꺼기가 쌓인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세제가 남아 생긴 곰팡이 정도로 여기기도 했다. 청소해도 시간이 지나면 또 나타나는 이 분홍 물질의 정체는 정확히 뭘까. 분홍색 물질은 실제로 곰팡이가 아니다.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는 전문 청소업자인 케이시 스티븐스는 SNS 영상을 올려 분홍색 물질이 의외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바닥, 샤워기, 변기, 세면대에 띠를 두르듯 나타나는 이 박테리아의 명칭은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s)'라는 박테리아다"라고 덧붙였다. 2013년에 국립의학도서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세라티아 마르세센스는 기회감염성 병원균이다. 엔테.. 2024.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