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닝3 뾰루지라고 4년 놔뒀는데... 알고 보니 피부암 (feat.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 코 옆에 생긴 작은 혹을 단순히 뾰루지라 생각했던 여성이 몇 년 후 피부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20대 초반 기계 태닝을 했던 것을 원인으로 추정하며, 인공 태닝을 자제하고 자외선 차단에 힘쓸 것을 권했다.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피크허스트에 사는 로렌 스미스(29세)는 4년 전 이전에 찍은 사진들을 보던 중 코 옆에 작게 융기된 부분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크기도 작고 색깔도 어둡지 않아 단순히 모공이 막혀 뾰루지가 생긴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올해 8월 틱톡을 둘러보다 한 동영상을 보고는 멈칫했다. 해당 영상은 로렌과 유사한 반점을 발견한 후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는 젊은 여성이 게재한 영상이었다. 이에 로렌은 만약을 대비해 검사를 받아 보기로 .. 2024. 9. 26. 태닝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태닝 방법 (feat. 건강미를 상징하는 구릿빛 피부) 검게 그을린 피부는 건강미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져 태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피부를 인위적으로 무작정 그을렸다가는 각종 피부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 태닝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태닝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햇빛에는 자외선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가 있다. 자외선 파장 영역은 100~400nm의 범위로, 파장 범위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UVA는 315~400nm, UVB는 280~315nm, UVC는 100~280nm이다. 이 중 인체에 가장 해로운 UVC는 사실 오존층에 의해 완전히 여과되어 지표에 도달하지 않는다. 그러나 UVA와 UVB는 지구 표면에 도달하여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물론 자외선이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D의 생성을 촉진시키기는 하나 장기간 노출은.. 2024. 6. 26. 우리가 모르고 있는 바셀린의 놀라운 용도 30가지 바셀린은 19세기 중반 미국의 로버트 치 즈브로라는 화학자가 만들어낸 제품으로 치즈브로 씨는 1837년에 태어나 1933년까지 무려 96년을 건강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장수와 건강의 비결을 물을 때마다 "하루 한 번, 바셀린 한 숟갈"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체내에서 특별한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만에 하 나 섭취를 한다 해도 별 탈 없이 체외로 배출된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싶습니다. 그럼 바셀린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각질제거 팔꿈치나 발뒤꿈치의 각질, 갈라짐 등에 바셀린은 아주 효과적입니다. 잠자기 전 샤워 후 면봉을 이용하여 팔꿈치나 발뒤꿈치 등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증상이 심할 경 우 바른 후 양말을 신고 주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꾸준.. 2023.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