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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6

적당량 먹으면 오히려 좋은 4가지 음식 (feat. 소금은 무조건 줄이라고?) 건강을 위해 소금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는 기사가 많다. 사실 라면, 피자, 치킨 등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들도 소금 과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금 외에도 맥주, 초콜릿 등 몸에 해로우니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 음식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적당량 먹으면 오히려 도움이 되는 의외의 음식들을 알아본다. 1. 초콜릿초콜릿 자체가 몸에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시판 초콜릿 안에 들어있는 많은 양의 설탕 때문이다. 설탕과 우유 성분을 뺀 다크 초콜릿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은 심장병 개선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액 순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마트에서 초콜릿을 선택할 때는 설탕과 우유 성분을 뺀 다크 초콜릿.. 2024. 10. 24.
식후 디저트의 위험성 (feat. 음식을 필요량 이상으로 섭취하면서도 계속 허기를 느끼는 증상) 평소 단 음식을 좋아하고, 빵이나 면을 자주 먹으며, 디저트 배와 밥 배는 따로 있다고 이야기한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탄수화물 중독은 정제된 설탕이나 단 맛이 나는 음식을 필요량 이상으로 섭취하면서도 계속 허기를 느끼는 증상이다. 1. 배불러도 계속 단것을 찾는다면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이다. 그중 탄수화물은 신체가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 중독이 일어나는 이유는 단순당과 인슐린에 있다. 단순당은 소화가 빨라 포도당으로 빨리 전환된다. 많아진 포도당을 처리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아진다. 인슐린 농도가 높아지면 단것이 당기고 단것을 먹으면 인슐린 농도가 높아.. 2024. 9. 4.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4가지 음식 노화가 시작되면 기억력 저하가 가장 먼저 나타난다. 기억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 등이 필요하지만,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억력에 도움 되는 음식 4가지를 소개한다. 1. 시금치녹색 잎채소를 대표하는 시금치에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뇌로 향하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매일같이 녹색 잎채소를 먹으면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해외 연구도 존재한다. 이 밖에도 시금치에는 뇌 건강에 좋은 비타민 B가 많다. 비타민 B는 피로감과 무력감을 해소해 주며 기억력과 사고력 유지에 효과가 있다. 2. 연어연어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 3이 풍부하다. 특히 DHA가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DHA는 뇌를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뇌신경.. 2024. 8. 14.
저혈당증 예방을 위한 당뇨병 환자의 필수품 (feat. 사탕과 초콜릿)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치명적인 계절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식욕저하, 수분배출량 증가 등으로 인해 저혈당 쇼크의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 쇼크를 방지하기 위해 신체에 빨리 흡수되어 작용이 가능한 당질 식품을 휴대해야 한다. 그렇다면, 사탕과 초콜릿 중 어떤 것이 당뇨 환자의 필수품으로 더 적합할까. 1. 당뇨 환자, 단 것 먹어도 될까?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단 것을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라고 설명한다. 우리 몸에서는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 운동 등의 이유로 혈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혈당이 적절한 범위 안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조절한다. 그러나 인슐린 분비 자체.. 2024. 7. 28.
나도 모르게 스스로 숙면을 방해하는 습관 4가지 무심코 먹는 음식, 그리고 습관이 잠을 달아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숙면을 방해하는 습관들에 대해 알아본다. 1. 매운 음식 먹기자기 전에 매운 음식을 먹으면 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체온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되면 신체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대사 속도가 빨라지며, 소화를 돕기 위해 위산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속이 불편해 잠을 방해한다. 아울러, 매운 음식을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돼 자는 도중 소변이 자주 마려워 잠에서 자주 깰 수 있다. 따라서 저녁 식사는 취침 2~3시간에 마치는 것이 좋고, 매운 음식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2. 술 마시기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잠을 쫓는 원인이다. 술을 마시면 초반에는 졸음이 몰려오.. 2024. 5. 23.
50년 심장 전문의사, 임상 경험에 대한 솔직한 한마디 50년 심장 전문의사 임상 경험 솔직한 한마디! 결론이다. 나이가 들면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커피에 코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다. 나는 올해 꼭 80이다. 너무 많이 살은 것 같다. 오래전에 산새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며 평생 살아온 아내는 70 전에 암으로 먼저 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 안에 자식이다. 그 아이들 4-7살 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산새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 전에 나처럼 살기 바란다! 1.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심장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그거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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