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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2

땀 뻘뻘 흐르는 여름, 반려견과 나눠먹을 수 있는 과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철, 강아지는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는 데다 체온도 사람보다 약간 더 높기 때문에 더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더울 때면 사람들은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제철 과일을 먹으면서 갈증을 해소하곤 하는데, 더위를 타는 반려견에게도 과일을 줘도 괜찮을까? 강아지가 먹어도 괜찮은 과일은 무엇인지, 과일을 줄 때 주의할 점은 없는지 알아보자. 1. 수박, 참외, 복숭아는 강아지가 먹어도 돼… 각각의 효능은?여름의 대표 과일, 수박은 더운 날씨에 지친 강아지의 활력을 되찾는 데에 제격이다. 수박은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체내에 쌓인 젖산이나 암모니아 등 피로 물질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또한 수박에는 라이코펜.. 2024. 8. 28.
여름 제철 과일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 (feat. 수박, 복숭아, 참외, 포도) 날씨가 후덥지근한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과일을 더 많이 찾게 된다. 여름 제철 과일은 대체적으로 수분 함량이 높다.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적합하지만, 오래 보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대표적인 여름 제철 과일을 잘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봤다. 1. 수박우선 수박은 상처가 많은 것이 좋다. 갈색 상처는 꿀벌이 수박 꽃을 수분시킨 횟수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자국이 많을수록 수박이 달다. 수박 껍질은 색이 짙고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다. 또한, 길쭉한 것보다는 동글동글한 것이 더 달고 맛있다. 수박을 반으로 갈라 단면을 랩으로 싸서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세균 오염의 위험이 커진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에서 연구한 결과, ..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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