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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2

칼륨 들어간 콤부차 인기 (feat. 비만의 주범 나트륨, 칼륨 섭취로 배출) 한국인의 밥상에서 나트륨이 줄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2018년 3,274mg에서 2022년 3,074mg으로 약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며 전에 비해 싱겁게 먹는 이들이 늘었지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인 2,000mg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1. 비만의 주범 나트륨, 칼륨 섭취로 배출해야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심혈관질환과 만성질환, 비만의 지름길이다. 영양상담 영양사는 “몸속 나트륨이 과잉되면 삼투현상으로 체내에 수분이 많아지고, 이는 부종을 유발해 일시적으로 몸이 퉁퉁 붓고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평소 짜게 먹는 편이거나 나트륨 섭취가.. 2024. 6. 27.
술, 주종별 열량으로 알아보는 비만의 주범 (feat. 과도한 음주) 과도한 음주는 성인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류 제품에 열량을 표시하는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류도 제품 용기에서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술은 그 종류에 따라 열량 및 당 함량이 다르다. 그렇다면 열량이 가장 낮은 주종은 무엇일까. 1. 술은 비만의 주요 원인술을 마시면 체내로 들어온 알코올의 대부분은 소장, 일부는 위에서 흡수된다. 이렇게 혈액 내로 들어온 알코올은 간에서 대사 되고 1g당 약 7kcal의 열량을 발생시키며 에너지원으로 소모된다. 주로 알코올을 통해 발생한 에너지가 우선적으로 사용되므로 다른 열량원이 소모되지 못해 체내에 축적됨에 따라 체중증가를 유발한다. 또한, 알코올은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안..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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