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잘못된3

올바른 수면 자세와 건강 망치는 수면 자세 (feat. 숙면의 중요성) 앉는 자세, 걷는 자세 등 자세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올바른 자세는 근골격계 건강을 지키고,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는 자세 역시 중요하다. 하루의 약 3분의 1을 잠을 자는 데 사용하는 만큼, 올바른 자세로 자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 올바른 수면 자세는?가장 좋은 자세는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누운 자세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야 척추가 고른 일직선이 되고, 등이나 관절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다음으로는 옆으로 누운 자세가 좋다. 특히, 코를 심하게 고는 경우 옆으로 누워 자면 기도가 확보되고, 또 허리 디스크가 있는 사람의 경우 통증 완화에 도움 된다. 단, 이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받치고 자야 허리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지.. 2024. 5. 26.
누군가는 헤매고, 누군가는 잘못된 곳으로, 누구는 한 곳으로 묵묵히 가는 길 '길’은 사람들이 정말 자주 쓰는 흔한 말입니다. 이상하게도 이 한 글자 단어(單語)는 오래전부터 쓰여왔습니다. 그 어감이 입에 착 감깁니다. 긴 세월(歲月) 참 친구(親舊)처럼 다정(多情)하게 긴 여운(餘韻)을 줍니다. ‘에움길’ 이 뜻을 모르는 이도 많을 거 같습니다. ‘빙 둘러서 가는 멀고 굽은 길’이라는 뜻입니다. 둘레를 빙 '둘러싸다’는 동사(動詞) ‘에우다’에서 나왔습니다. 지름길은 질러가서 가까운 길이고, 에움길은 에둘러 가서 먼 길입니다. ‘길’은 순수(純粹) 우리말입니다. 한자(漢字)를 쓰기 전부터 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신라(新羅) 향가(鄕歌)에도 나옵니다. 길을 칭하는 말들은 거개가 우리말입니다. 그런데 길 이름에는 질러가거나 넓은 길보다 돌아가거나 좁고 험한 길에 붙은 이름이 훨.. 2024. 2. 26.
잘못 알려진 자동차 관리상식 10가지 (feat. 자동차의 올바른 관리방법) 1. 주행 3,000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엔진오일은 10,000km 주기로 교환해도 지장이 없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 운전이나 비포장도로주행 등 엔진에 무리가 가는 운행이 잦을 때는 5,000~6000km 주행 후 교환하고 고속주행 위주의 차량은 10,000km 주행 후에 교환해도 무방하다. 롱 라이프인 합성유는 10,000~15,000km 정도를 타기도 한다. 2. 자동변속기 오일은 4만 km마다 교환해야 한다. 사실 나 같은 경우는 5만 km마다 교환하고 있는데, 10만 km마다 교환해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 출고된 차량은 대부분 10만 km에 맞는 고급오일이 들어있다. 3. ABS는 만능이다. ABS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주는 것은 사실상 아니다. 오히려 마른 도로에서는.. 2023. 11.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