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기3 감귤류의 5가지 주요 효능 (feat. 매력적인 맛과 향기) 겨울에 주로 생산되는 감귤류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일상을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인기 간식이다. 그런데 감귤류의 매력은 맛에만 그치지 않는다.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감기 예방부터 심혈관계 기능 향상까지 다양한 건강 개선 효과를 가져다준다. 지난 5일 미국 여성건강매체 헬스샷(Healthshots)에서 임상 영양사 스왑날리 산토시 도발레 (Swapnali Santosh Dhobale)가 제시한 감귤류의 주요 효능 5가지를 소개한다. 1. 풍부한 비타민 C, 면역력 높인다감귤류(citrus)란 감귤속·금감속·탱자나무속에 속하는 과일 품종을 가리킨다. △귤 △한라봉 △천혜향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이 모두 감귤류에 속한다. 감귤류 과일의 장점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 중 하나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 2025. 1. 14. 피스타치오 하루 한 줌이 주는 효과 (feat. 두바이 초콜릿 인기) 최근 두바이 초콜릿을 필두로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스타치오는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압 조절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눈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Pistachio consumption increases Macular Pigment Optical Density in healthy adul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피스타치오 섭취가 성인의 황반 색소 밀도에 미치는 영향)는 국제학술지 ‘영양학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다. 미국 터프츠대학교(Tufts University) 연구팀은 건강한 중년 남녀 36명을 대상으로 피.. 2024. 11. 4. 칼륨 들어간 콤부차 인기 (feat. 비만의 주범 나트륨, 칼륨 섭취로 배출) 한국인의 밥상에서 나트륨이 줄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2018년 3,274mg에서 2022년 3,074mg으로 약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며 전에 비해 싱겁게 먹는 이들이 늘었지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인 2,000mg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1. 비만의 주범 나트륨, 칼륨 섭취로 배출해야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심혈관질환과 만성질환, 비만의 지름길이다. 영양상담 영양사는 “몸속 나트륨이 과잉되면 삼투현상으로 체내에 수분이 많아지고, 이는 부종을 유발해 일시적으로 몸이 퉁퉁 붓고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평소 짜게 먹는 편이거나 나트륨 섭취가.. 2024.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