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사6 폐의약품 버리는 올바른 방법 (feat. 남은 약은 전용수거함에) 감기약, 항생제, 그리고 혈압약과 당뇨약까지.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약이다. 당장 필요한 약이 아니더라도 각종 상비약이 집안에 구비되어 있어야 맘이 편하다고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또 간혹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아도 약 보관을 잘못하여 변질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주저하지 말고 쌓인 약을 처분해야 한다. 그렇다면,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일반 쓰레기와 함께 쓰레기통에 버려도 괜찮을까? 1. 폐의약품 버리는 올바른 방법폐의약품은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지면 약성분이 토양, 지하수, 하천 등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생태계를 교란하고 항생제 내성균의 확산을 초래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항생제.. 2024. 8. 19. 치료 예후도 잘 설명해야 하는 의사 (feat. 카산드라 증후군) 12 신 중에 아폴론은 전쟁과 의술을 담당하였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왕이 아프거나 전쟁을 앞두면 아폴론 신전에 찾아가서 신탁을 받았습니다. 전쟁과 의술 모두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아폴론은 예언의 신이기도 했습니다. 카산드라 증후군은 아폴론 신과 트로이의 공주, 카산드라에 얽힌 이야기에서 나왔습니다.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던 카산드라는 예언 능력을 주면 대신 사랑을 주겠다고 아폴론을 유혹했어요. 그러나 그녀는 예언 능력만 받고 정작 사랑을 주길 거부했어요. 화가 난 아폴론은 카산드라의 예언 능력에서 설득력을 없애버렸어요. 그 결과 그녀는 예언은 할 수 있었지만 누구도 그녀의 예언을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트로이가 그리스가 놓고 간 목마로 인해서 망한 이유가 카산드라의 반쪽짜리 예언 능력 때문이.. 2024. 7. 5. 인터넷 정보보다 전문의의 진단으로 치료 필요 (feat. 여성 탈모) 여성 탈모도 호르몬의 영향이 매우 크다. 탈모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반드시 내원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탈모가 민감한 몸의 변화에 의한 증상일 수 있음을 생각했을 때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서울성모의원 문성권 원장은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서 탈모를 늦출 수 있겠지만,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쏟아져 있는 정보를 다 믿어선 안된다"라고 말했다. 문원장은 특히, 보조제나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입증된 치료법을 찾기를 권했다. Q. 초기 탈모 증상을 발견했을 때, 반드시 내원이 필요한가요? 내원하지 않고 탈모 진행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요?반드시 내원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전문의를 .. 2024. 6. 26. 우리나라에서 최고 명의로 소문난 명의 총집합 (feat. 질환별 의사 선생님 리스트) 1. 간이식의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2. 위암 연세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3. 대장암 서울대 박재갑 교수 4. 척추변형 수술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6. 심장병 삼성서울 병원 이영탁 교수 7. 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8. 신장질환 세브란스병원 한대석 교수 9. 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 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 교수 11. 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 12. 소화기 내과 전문의 (담석, 췌장) 서울 아산병원 김명환 교수 13. 폐,식도 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신영목 교수 14. 혈내과 전문의(백혈병) 여의도 성모 병원 김춘추 교수 15. 정형외과 전문의(디스크) 서울대 이춘기 교수 16. 피부과 전문의 서울대 윤재일 교수 17. 수부외과 전.. 2023. 12. 26. 의사들이 인정한 민간요법 13가지 (feat. 위급할 때 바로 사용한 꿀팁) 1. 불면증에는 파뿌리와 대추 파뿌리와 대추를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파의 뿌리 부분만 5개, 대추 10개에 물 세 사발을 부어 그 물이 ⅓정도까지 줄도록 달여서 잠자기에 들기 전에 마십니다. 10일 정도 시도하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2. 발 냄새는 무 큰 무 1개를 깍둑썰기해서 큰솥에 담고 물 세 바가지를 부어서 무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입니다. 다 끓은 것에 소금 1홉을 넣고서 5분 더 끊인 다음 대야에 부어 적당히 식힌 후 발을 담급니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발목을 삐었을 때 관절을 삐었을 때 처음 하루는 냉찜질을 해주고 며칠 후부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계란 노른자와 밀가루를 반죽해서 발.. 2023. 12. 21. 의사가 추천하는 먹어두면 약이 되는 음식 (feat. 백세시대) 1. 토마토: 먹는 자외선 차단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은 암을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햇빛에 대한피부저항력을 길러준다. 저칼로리에 다양한 영양분까지 함유하고 있다. 항암작용, 심혈관 질환에 특효다. 스파게티를 먹을 때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토마토소스를 선택하는 게 나을 듯하다. 2. 시금치: 슈퍼푸드, 슈퍼 영양 철분뿐 아니라 카로티노이드, 항산화제, 비타민K, 미네랄,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슈퍼푸드 가운데에서도 최고다. 시금치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백내장 예방에 효능이 있다. 3. 오렌지: 심장마비·뇌졸중 얼씬도 못하게 만성질환 발병을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C의 보고(寶庫)다. 감귤류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효능이 대단해서 암세포 성장을 억제.. 2023.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