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령2 중증외상센터 구조대 도착 전, 꼭 알아야 할 골절 응급처치법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인기다. 드라마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중증 외상 환자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그런데 만약 실제로 내 주변 사람이 큰 부상을 입는다면, 나는 과연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응급처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번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반인이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소개해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고자 한다. 먼저 응급의학과 교수와 함께 개방성 골절 환자의 응급처치 방법을 살펴본다. 1. 개방성 골절, 뼈가 피부 밖으로 노출된 상태우리 몸에는 크고 작은 뼈가 200여 개 정도 있다. 이들은 근육, 힘줄로 단단.. 2025. 3. 4. 잠깐의 낮잠, 당신을 더 똑똑하게 만든다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쯤 되면 어김없이 졸음이 쏟아진다. 졸음을 쫓기 위해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고 졸음을 쫓는 데 효과적이라는 껌도 씹어보지만 졸린 건 마찬가지다. 그러다 잠깐 졸기라도 하면 ‘잠에 졌다’는 느낌까지 든다. 밥을 먹은 후 찾아오는 식곤증은 식사 후 소화를 위해 위와 장에 혈액이 몰리고, 뇌로 가는 혈액은 상대적으로 줄어들며 발생한다.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며 뇌에 산소가 부족해져 집중력이 감소되고, 졸음도 몰려오는 것이다. 1. 낮잠 자면 정신적 민첩성 향상된다점심시간 밀려오는 졸음은 일과 공부를 방해하는 불청객이지만, '뇌 건강'에는 다를 수 있다. HealthDay가 보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낮잠을 자면 정신적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연구팀은 낮잠은 위치에 대한 인식.. 2024.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