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이8 호불호 갈리는 음식, 싫어도 먹어야 하는 이유 (feat. 고수, 셀러리, 오이 및 가지) 우리나라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고수, 셀러리, 가지, 오이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음식들은 무작정 빼고 먹기에는 효능이 매우 많은 식재료다. 1. 고수고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실제 우리나라 사람이 즐겨 먹는 채소 및 과일 가운데 고수가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다. 베타카로틴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베타카로틴 섭취 시 일부는 체내에 흡수되었을 때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는 성장과 발달, 시력 유지, 면역력 증진, 세포분화 등의 역할을 한다. 고수에는 칼슘과 비타민K도 풍부하다. 비타민K는 칼슘이 뼈에 올바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비타민K가 부족하면 뼈에서 칼슘이 배출되어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한.. 2024. 11. 14. 여름에 가장 맛있다는 오이의 3가지 효능 무더운 여름이 되면 땀 등으로 인해 체내 수분이 빨리 빠져나간다. 이때 오이를 먹는다면 쉽게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다. 오이의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오이는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오이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1. 나트륨 배출해 고혈압 예방에 도움 줘오이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외부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고혈압을 예방한다. 체내 나트륨 수치가 높으면 세포 속에 있는 수분이 혈관으로 들어오고 혈관 내 수분 양이 증가하면서 혈관벽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져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2.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 건강 지켜줘오이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K가 많다. 비타민 K는 활성 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 2024. 8. 10. 뜨거운 여름으로부터 피부 건강 지키는 5가지 방법 무덥고 습한 여름이 다가왔다. 피부에 열이 많아지는 시기인 이때는 유독 피부 고민이 많아진다. 피부 온도는 보통 정상 체온보다 5~6도 낮은 31~32도인데, 뜨거운 직사광선과 무더운 날씨로 피부 표면 온도가 순식간에 40도 이상으로 오른다. 이 때문에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감소해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진다. 여름철에 특히 피부 관리에 힘써야 하는 이유다. 뜨거운 여름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키는 손쉬운 방법을 소개한다. 1. 캐머마일 차캐머마일 차는 유럽에서 허브차로 많이 알려졌다. 캐모마일은 여름철 더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할 때 도움이 된다. 또한 소염 효과가 있어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보습, 피부 진정, 피부 노화 예방, 피부 미백 등 피부 건강과 미용.. 2024. 7. 22. 고수 향을 싫어하는 이유 (feat. 다양한 냄새에 반응하는 유전자) 고수, 오이 등 향이 강한 식품은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린다. 단순한 취향 차이일까? 특정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과학적 이유가 있다. 고수는 미나릿과의 한해살이풀로, 태국, 인도, 베트남, 중국, 멕시코, 포르투갈 등에서 향신료로 널리 쓰인다. 그러나 독특한 맛과 향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흔히 고수에서 '비누 맛' 또는 '세제 맛'이 난다며 노린재 냄새 역시 거북하다고 한다. 오이 역시 고수와 마찬가지로 맛과 향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같은 식재료를 두고 누군가는 지나치게 좋아하고, 누군가는 거북하게 느끼는 이유가 뭘까? 그 답은 유전자에서 찾을 수 있다. 다양한 냄새에 반응하는 유전자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고수에는 알데히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알데히드.. 2024. 4. 30. 위급할 때 손쉽게 할 수 있는 오이 민간요법 (feat. 상황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꿀 팁) 1. 햇볕에 탔을 때 아침, 저녁으로 오이를 잘라서 마사지한다. 또는 오이를 갈아 물기를 짠 뒤, 우유를 섞어 걸쭉하게 반죽해 얼굴에 바르고 20~30분 뒤에 닦아 낸다. 2. 타박상 오이즙 2큰술과 밀가루 2큰술, 식초 1큰술을 섞어 상처에 붙인다. 3. 화상 불에 데었을 때 오이를 강판에 갈아 상처에 붙이면 응급처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토종 오이 생즙을 1컵 정도 마시면 화독이 풀린다. 4. 땀띠가 났을 때 오이를 잘라서 자른 면에 소금을 묻혀 땀띠가 난 곳에 문지른다. 2~3일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5. 몸이 부었을 때 매일 오이즙을 작은 잔으로 1잔씩 마신다. 6. 술 마셨을 때 술 마신 다음날 오이 1개를 갈아먹으면 숙취가 풀리고 구토증이 가라앉는다. 7. 오줌소태 묵은 토종 오이 .. 2023. 11. 25. 우리가 건강을 위해 오이를 먹어야 하는 14가지 이유 오이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야채이며, ‘슈퍼 푸드’ 라 불릴 만큼 건강에 좋답니다. 1. 체내에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너무 바빠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한 경우 차가운 오이를 먹으세요. 오이는 수분이 90%랍니다. 2. 신체 안팎의 열을 식혀줍니다. 오이를 먹으면 체내의 열을 식혀줍니다. 피부에 오이를 붙이면 따가운 태양빛에 탄 몸의 열을 식혀줍니다. 3. 독소를 제거해 줍니다. 오이의 수분은 체내의 찌꺼기를 쓸어내 줍니다. 규칙적으로 오이를 먹으면, 신장결석을 녹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일일 권장 비타민을 공급해 줍니다. 오이는 우리 신체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비타민을 갖고 있습니다.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A, B, C가 있어 몸에 에너지를 주어 활기.. 2023. 8. 6. 무더운 여름철에 오이를 먹어야 하는 필수적인 이유 10가지 오이는 수박처럼 95%가 물로 구성되어 있어 뜨거운 여름에 먹으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 밖에도 1년 365일 오이를 먹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비타민K, 비타민 B, 구리, 칼륨, 비타민 C 및 망간이 풍부한 오이는 요즘처럼 서구식 식단이 보편화된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영양 결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이는 독특한 폴리페놀과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기타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오이를 먹어야 하는지 10가지 이유를 알아봅니다. 1. 수분공급 탈수증 예방 여름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어 건조하거나 갈증이 날 때 섭취하면 어느 정도의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2023. 7. 26. 우리가 오이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 13가지 총집합 1. 오이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 개는 비타민B1, B2, B3, B5, B6, 비타민C, 엽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2.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 등) 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 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B와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 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몇 시간 지탱할 수 있다. 3. 샤워를 하고 나서 욕실 거울에 뿌연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시면 오이를 가로로 썰어서 거울 표면에 문질러 주면 김이 말끔히 가시고 스파처럼 상쾌한 향기가 풍깁니다. 4. 텃밭과 화단에 굼벵이와 달팽이가 창궐하면, 납작하고 빈 알루미늄 깡통 속에 가로 썬 오이를 몇 쪽씩 넣어 두면 여름 한철 밭에서 그.. 2023.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