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갱이2 눈 이물질, 잘못 빼려 했다간 응급실 갈지도.. 올바른 대처 방법 속눈썹은 위쪽 눈꺼풀에 100여 개, 아래쪽에 70여 개가 나 있어 눈에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그런데, 간혹 속눈썹을 뚫고 이물질이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이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눈을 비비거나 입으로 '후' 바람을 부는 것이다. 그러나 눈 건강을 생각한다면, 두 가지 행동 모두 삼가야 한다.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입으로 바람을 불면 각막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다. 각막 손상은 각막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각막에 상처가 날 경우 시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아울러, 눈을 비비거나 강하게 누르면 이물질이 더 깊게 박힐 위험도 있다. 따라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가만히 두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이물질은 눈물과 함께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이다... 2024. 12. 15. 편도결석을 예방하는 효율적인 방법 (feat. 입 안에서 나온 노란 알갱이) 양치질을 열심히 했는데도 입 냄새가 나거나, 입 안에서 노란 알갱이가 나온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목 안쪽과 코 뒷부분에는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 등으로부터 신체를 방어하는 조직이 있다. 바로 편도이다. 편도는 대표적인 구강 내 방어조직으로, 인두편도와 귀인두관편도, 구개편도, 혀편도 등이 있다. 편도결석은 편도 또는 표면의 미세 구멍인 편도와 내부에 세균이나 백혈구, 임파구, 지방산, 음식물 찌꺼기 등이 고여 알갱이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 결석으로 인해 편도 입구가 막혀 목이 아프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고약한 냄새를 유발해 양치를 열심히 해도 입에서 계속 냄새가 날 수 있다. 기침이나 양치를 하다가 입에서 작고 동그란 알갱이가 나오면 편도결석일 확률이 높다. 편.. 2024.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