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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2

운동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5가지 신호 (feat. 계단 오를 때 숨 찬다고?) 추운 겨울에는 야외 활동이 줄면서 운동량도 감소하게 된다. 아무래도 바깥 활동을 줄이고 따뜻한 실내 생활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들이 있다. 계단 오를 때 숨이 차서 힘들거나, 팔굽혀펴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운동이 필요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들을 알아본다. 1.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찬다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한 줄로 이어진 계단을 오를 때는 신체가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을 가쁘게 내 쉰다. 따라서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고 해서 초조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숨이 찬 정도를 넘어서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들다면, 체력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운동 부족으로 체력이 떨어지면 유산소운동이 힘들게 된다. 특히 걷기나 .. 2025. 1. 6.
맥박 빠르면 몸속 염증 증가 및 면역력 감소 (feat. 심박수 관리 필수) 가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심장이 빠르게 뛰는 사람은 면역력 관리에 더욱 힘쓰는 것이 좋겠다. 맥박이 빠르면 면역력이 낮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빈맥은 대사질환과 체내 염증 관련 지표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심박수 유지를 위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1. 심박수 높을수록 면역력 떨어지고, 질환 위험 높아… 국내 연구 결과지난 18일 라이프센터 차움의 연구팀은 성인남녀 7,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를 △60 bpm 이하 △60~70 bpm △70~80 bpm △80 bpm 이상 등 안정 시 심박수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하고, 안정 시 심박수와 면역세포(NK 세포)..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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