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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인 기업이 되는 시대 (feat. 솔로프러너의 시대) 나는 1인 기업가, 솔로프러너의 시대를 확신한다. AI와 노코드를 사용하면서 이 기술의 방향이 가리키는 것이 결국 1인 기업과 슈퍼 개인들의 태동이라는 생각을 했고, 스타트업 창업을 쫄딱 말아먹고 1인 기업의 길로 접어들고 나서 삶과 사업이 압도적으로 쉬워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이 방향을 확신하게 됐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더 알려주고, 사람들에게 다양한 롤모델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능력이 아니라 새로운 삶에 대한 상상력이라는 걸 전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 키워드에 먼저 누워있고 싶었다. 마치 2020년의 노코드처럼. 1인 기업이라는 화두는 아직은 찻잔 속의 태풍이다. 누구나 유튜버가 되고, 강의/컨설팅을 파는 게 근미래에 말이 되는 이야기일까? 정규직 직장인이 아닌 1인 .. 2024. 4. 1.
ChatGPT를 이용한 사업 손익분기점 조절 (feat. 원가 절감) GPT가 미치는 영향 중에 하나가 어떤 업무에 대한 '원가'를 파격적으로 낮춘다는 것인데요, 달리 말하면 사업의 손익분기점을 많이 낮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사경인 회계사님과 대화하다가 유튜브에서 GPT를 쓰다 보니 자녀에게 사업을 잘하게 교육해야겠다는 요지의 인터뷰를 하신 얘기를 들었어요. 이유는 '손익분기점'이 너무 낮아져 오히려 위험이 적어졌다는 것이라 합니다. 저도 그 표현이 쏙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사업이란 최소한 한두 명을 고용하기 때문에 월간 천만 원 이상을 반드시 벌어야 했습니다. 그 고정 비용의 존재가 바로 사업이 위험하고 부담스러운 이유였습니다. 원가를 제하고 천만 원을 벌자면 어쨌건 유의미한 고객을 확보해야 했습니다. 2천3천만 원의 매출처를 단단하게 확보하는 건 생각..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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