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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3

"사회생활 진짜 잘한다.", 칭찬받는 사람의 특징 (feat. 일잘러) 1. 모르면 열심히 따라 하고 배운다. 2. 질문해야 할 때, 농담해야 할 때 등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안다. 3. 늘 청결하고 단정하다. 4. 시간 약속을 칼같이 지켜서 다른 사람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다. 5.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6. 표정이 밝고 긍정적이다. 7. 생일, 진급 등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기념일에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8. 우유부단하지 않고 추진력 있다. “사회생활 진짜 잘한다.” “역시 일류는 다르네.” 감탄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무슨 일이든 알아서 척척 잘 쳐내고 누구와도 물 흐르듯 어우러지는 사람. 그래서 가끔은 질투가 날 정도로 단연 돋보이는 사람 말이다. 일명 '넘사벽'이라고 불리는 캐릭터. 그렇다면 유능한 일머리는 물론, 서글서글한 인간관계 스킬까지 .. 2024. 4. 21.
독일에 살인 입시가 없는 이유 (feat. 법의 주인을 찾습니다) 독일에는 사교육이나 살인적인 대학입시가 없습니다. 대체로 균질의 대학들이 전국에 골고루 퍼져 있고, 원칙적으로 어떤 대학, 어떤 전공이거나 정원 제한 없이 입학시키는 정책을 택하고 있습니다. 제한 없이 입학한 학생들이 모두 성공적일 수는 없습니다. 냉정하게 평가된 성적표를 받습니다. 필수과목에서 F 학점을 받고 낙제를 합니다. 결국 적지 않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중도에 탈락합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자신의 적성을 새롭게 시험할 수 있는 길이 넓게 열려 있습니다. 어차피 정원 제한 없는 입시이고, 종전의 대학입학 자격시험 점수를 평생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재수, 삼수의 새로운 입시공부가 필요 없습니다. 등록금이 없기 때문에 종전 대학에 납입한 등록금이라는 경제적 손해도 없습니다. 독일 대학에 등록금이 없는 것.. 2024. 4. 1.
사회초년생이 좋은 직장 구별하는 방법 (feat. 연봉, 워라벨 및 스트레스 강도...) 사회초년생이 좋은 직장 구별하는 법은 연봉, 워라밸, 스트레스 강도가 아니라 배움의 유무다. 돈을 적게 받고 힘들게 일해도 능력치가 계속 쌓이면 좋은 직장이고, 착취만 당하고 배우는 것 없으면 당장 나와야 한다. 구별하는 법은 간단한데, 귀찮고 반복적인 일만 주야장천 시키는 직장은 배울 게 없으니 도망쳐야 하고, 지속해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여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은 능력치를 엄청나게 올릴 수 있어서 버텨야 하는 곳이다. 이거 하나는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스트레스가 없으면 성장도 없다. 정확히는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안정적이고 무난한 직장에서는 위 두 가지 호르몬에 대한 결여가 생기고, 그것이 곧 월급중독으로 빠지는 길이다. 우리는 모두..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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