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상5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매독 주의보 발령 (feat. 감염 경로와 치료법) 일본에서 매독 감염 환자가 급증한 데 이어, 국내 매독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성매개감염병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성매개 감염병은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으며 그중 매독 신고 수는 15% 증가(222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증가세에 대한 대응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매독을 전수감시 대상인 3급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감염내과 교수는 “매독의 경우 감염 위험을 간과하다가 3기 매독이나 신경매독, 안구 매독 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1. 매독은 성관계로만 감염?... “안구표면·상처·수혈도 감염의 원인”성매개감염병 중 하나인 매독은 나선상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Trep.. 2025. 2. 20. 강추위에 한랭질환 비상, 저체온증, 동창 및 동상 대처법 영하권의 강추위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랭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일까지 집계된 한랭질환자는 총 247명이었으며 이 중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는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데 저체온증, 동창, 동상이 대표적이다. 특히 고령자나 어린이,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한랭질환의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오한, 빈맥, 과호흡... 저체온증의 증상들저체온증은 신체가 추위 등에 노출되어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32~35℃에는 오한이나 빈맥, 과호흡, 혈압 증가, 판단력.. 2025. 2. 19. 아무리 울어도 그치지 않는 아기 달래는 방법 (feat. 영아 산통) 말을 할 수 없는 영유아기에는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신체 상태를 표현하곤 한다. 배가 고플 때나 졸릴 때, 어딘가가 아플 때 울음을 통해 보호자에게 알리고, 도움의 손길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분명히 아기에게 충분한 모유나 분유를 먹였고, 불편한 곳이 없게 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기들을 더러 찾아볼 수 있다. 이때 혹시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 병원에 가 봐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건강에 문제가 없다니 다행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 않는 울음 탓에 초보 부모는 속이 탈 수밖에 없는 상황. 이런 경우라면 흔히 ‘배앓이’라고도 불리는 ‘영아 산통’이 찾아온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만하다. 영아 산통이 왜 생기는지, 아무리 울어도.. 2025. 2. 14.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온 경우 대처 방법 (feat. 심폐 소생술)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분만 보고 기억해 놓으시면, 엄청난 비극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와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아래 사례를 꼭 숙지하시고 이걸 보시는 즉시 주변 지인들께도 보내 주세요. 또 한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15분.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동차를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차 안에 혼자 있습니다. 기운도 없고 몸은 천근만근처럼 느껴집니다. 당신은 하루 종일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기분도 언짢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 쪽에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그 통증은 팔 쪽으로 퍼지면서 턱 쪽으로도 올라갔습니다. 현재 당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 2024. 1. 5.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민간요법 12가지 1. 코가 막혔을 때 바람 들지 않고 맵지 않은 싱싱한 무를 조금만 갈아 베보자기로 즙을 짠다. 탈지면에 그 즙을 묻혀서 막힌 콧속에 가볍게 넣어주면 한 번에 쉽게 뚫린다. 자극요법의 일종이다. 2. 불면증에는 뜨거운 목욕이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그고 목욕을 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3. 구역질이 날 때에는 생강이 좋다.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뱃멀미 차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 전에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4. 피부 가려움 증에는 오트밀이나 베이킹 소다가 좋다.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 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 것도 포함된다.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 2023.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