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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2

망막 건강 해치는 4가지 습관 (feat. 카메라 필름과 같은 역활) 망막은 안구 뒷부분에 위치해 안구를 3분의 2 정도를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 조직이다. 망막을 카메라에 비유하면 필름에 해당한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빛의 상이 필름에 맺히는 것처럼, 눈으로 어떤 물체를 보면 그 상이 망막에 의해 뇌에 전달되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즉, 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망막은 얇고 민감한데, 손상되는 등 문제가 생기면 시력 저하를 비롯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실명이 되기도 한다. 특히, 평소에 무심코 한 습관이 망막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망막 건강을 해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1. 눈 비비기눈을 너무 세게 비비면 망막의 민감한 조직에 압력이 가해지는데, 잘못하면 망막이 안구 벽으로부터 떨어져 들뜨는 ‘망막박리’가 생길 수 있다. 망막박.. 2024. 10. 11.
건강한 여름 등산을 위한 6가지 필수 준비물 (feat. 안전한 하이킹) 푸른 산과 시원한 계곡을 즐기기 위해 여름산을 찾는 이들이 많다. 여름 산행은 장마, 뙤약볕 등으로 다른 계절보다 유의할 사항이 많다. 건강한 여름 산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에 대해 알아본다. 1. 탈수 예방을 위한 물과 전해질 음료여름 산행은 땀을 많이 흘려 탈수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체내 수분이 약 1~2%만 빠져나가도 갈증이 느껴지고, 6~9%가 감소하면 점막이 건조해지고 맥박이 빨라진다. 그리고, 10% 이상이 줄어들면 저혈압과 쇼크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셔줘야 한다. 수분이 많은 오이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2. 여분의 옷여름이지만 산은 날씨의 변화가 심하고, 특히 땀에 젖은 옷을 계속 입고 있는 상태에서 기온이 떨어지면..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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