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무리2 하루 마무리로 술 한잔.. 건강 악화의 주범 (feat. 알코올) 힘든 하루를 보낸 후 유난히 생각나는 것이 있다. 바로 시원한 '술 한잔'이다. 술 한잔을 마시면 하루간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에 이를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잘 알려졌다시피 술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피로를 풀기 위해 마신 술 한잔이 오히려 정신·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1. 건강 악화의 주범, '알코올'세계보건기구(WHO)는 음주 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1회 알코올 섭취량으로 남성 40g 이내, 여성 20g 이내를 제시하고 있다. 만약 권장량을 넘어 과도한 음주를 즐긴다면 다양한 건강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인 문제가 간, 췌장, 신장 등 각종 장기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것. 특히,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간질환을 부르는 주범이다. .. 2024. 5. 1. 1년 12달, 매달마다 행복하고 따뜻한 친구.. (feat. 웃으면 마무리하는 한 해) 1월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잔잔한 설렘을 전할 수 있는 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계획한 일들이 아직 시작이 되지 않았더라도 남은 한 해의 시간들로 서두르지 않지만 희망의 불빛을 꿋꿋이 밝히는 든든한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차가운 바람 여전하지만 향긋한 봄바람을 먼저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마른 땅바닥을 촉촉이 적시는 봄비처럼 메마른 가슴에 스며드는 은은한 친구이고 싶고, 5월에는 화사한 꽃들처럼 봄날에 자지러지는 처녀들의 웃음처럼 해맑고 꾸밈없는 친구이고 싶고, 6월에는 싱그러운 나뭇잎에서 맡을 수 있는 힘찬 푸른 기운처럼 언제나 싱싱한 친구이고 싶고, 7월에는 태양의 열기를 담은 푸른 바다의 파도처럼 식지 않는 열정을 전하는 변치 않는 친구이고.. 2023.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