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뇨발2 당뇨발, 반드시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증상과 대처 방법 갑작스럽게 배가 아프거나,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거나, 신체 특정한 부위에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등 응급실에는 증상의 심각성을 느끼고 달려온 여러 환자들이 방문한다. 하지만 당뇨 환자들은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신경병증이 진행되어 발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심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상태가 매우 응급한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응급실을 찾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당뇨발이 발생한 당뇨 환자 중 반드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어떠한 경우에 빠르게 당뇨발의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 확인해 보고, 대처 방법을 명심하고 있어야 당뇨발을 최대한 살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발 궤양과 감염이 악화하거나,.. 2024. 12. 30. 달리기 운동이 좋다지만, 당뇨발은 달리면 위험한 이유 여러 사람이 함께 달리는 ‘러닝 크루’ 문화가 퍼지면서 취미로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친목을 다지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뇨 환자 4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당뇨발'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러닝과 같은 고강도 운동으로 발에 무리를 주게 되면 당뇨발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당뇨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키고, 체중감소 및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다만 당뇨환자라면 본인의 하지혈관 및 신경 상태가 정상적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러닝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1. 러닝으로 인한 상처가 생명 위협할 수 있어 주의해야당뇨 환자 혈액은 일반인 혈.. 2024.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