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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4

호불호 갈리는 음식, 싫어도 먹어야 하는 이유 (feat. 고수, 셀러리, 오이 및 가지) 우리나라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고수, 셀러리, 가지, 오이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음식들은 무작정 빼고 먹기에는 효능이 매우 많은 식재료다. 1. 고수고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실제 우리나라 사람이 즐겨 먹는 채소 및 과일 가운데 고수가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다. 베타카로틴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베타카로틴 섭취 시 일부는 체내에 흡수되었을 때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는 성장과 발달, 시력 유지, 면역력 증진, 세포분화 등의 역할을 한다. 고수에는 칼슘과 비타민K도 풍부하다. 비타민K는 칼슘이 뼈에 올바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비타민K가 부족하면 뼈에서 칼슘이 배출되어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한.. 2024. 11. 14.
고수 향을 싫어하는 이유 (feat. 다양한 냄새에 반응하는 유전자) 고수, 오이 등 향이 강한 식품은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린다. 단순한 취향 차이일까? 특정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과학적 이유가 있다. 고수는 미나릿과의 한해살이풀로, 태국, 인도, 베트남, 중국, 멕시코, 포르투갈 등에서 향신료로 널리 쓰인다. 그러나 독특한 맛과 향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흔히 고수에서 '비누 맛' 또는 '세제 맛'이 난다며 노린재 냄새 역시 거북하다고 한다. 오이 역시 고수와 마찬가지로 맛과 향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같은 식재료를 두고 누군가는 지나치게 좋아하고, 누군가는 거북하게 느끼는 이유가 뭘까? 그 답은 유전자에서 찾을 수 있다. 다양한 냄새에 반응하는 유전자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고수에는 알데히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알데히드.. 2024. 4. 30.
생활 고수들이 알려주는 생활의 지혜 15가지 (feat. 주부 9단) 1.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마늘 뿌리 부분을 0.5mm 잘라 전자레인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립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쏙 빠집니다. 2. 양파 쉽게 까기 양파껍질 까면서 양파 썰면서 눈물 한번 안 흘려본 주부님들 없으시죠?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 꺼내서 살짝만 껍질을 문질러도 손쉽게 벗길 수 있어요. 3. 마 가렵지 않게 껍질 벗기는 법 마 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운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손 전체에 바른 후 벗기면 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해 가렵지 않습니다. 이미 가려워진 경우엔 식초 몇 스푼을 희석해서 손을 씻으면 가려움이 싸악 가십니다. 4. 쌀벌레가 생기는 것 막는 법 쌀벌레가 생긴 쌀통에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싹 없어진답니다. .. 2023. 11. 29.
집중의 힘 (feat. 제한된 시간과 비용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부자와 가난뱅이, 공부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고수와 하수를 구분 짓는 것 중 하나가 집중력이다. 제한된 시간과 비용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같은 광선이지만 레이저는 대단한 파워를 갖고 있다. 주변 부위를 손상시키지 않고 병든 조직만을 제거할 수 있다. 바로 집중력 때문이다. 고수들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번다. 하수들은 오래 일하지만 적게 번다. 고수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 대체할 수 없는 일, 그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하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처음부터 고수가 될 수는 없다. 남들과 다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의 경험과 학습과 지식축적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집중력이다. 시간을 집중하고, 자원을 집중하고, 정신력을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집..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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