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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의학상식

나도 모르게 비만을 부르는 나쁜 식습관 4가지 (feat. 물만 마셔도..)

by MINK0903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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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접어든 사람들의 고민거리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늘어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 대에는 대략 20㎏의 체중이 불어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체중 증가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필연적 현상은 아니다. 식이 조절을 통해 체중 증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살찌게 만드는 나쁜 식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나도 모르게 비만을 부르는 나쁜 식습관 4가지 (feat. 물만 마셔도..)
나도 모르게 비만을 부르는 나쁜 식습관 4가지 (feat. 물만 마셔도..)

 

1. 흰색 탄수화물 섭취

흰색 탄수화물, 즉 정제 탄수화물은 흰쌀, 밀가루, 설탕 등의 식품을 말한다. 이런 식품은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또 빠르게 떨어뜨려 체중 관리에 악영향을 미친다. 흰쌀밥을 잡곡밥으로 흰 밀가루를 통곡밀로 대체하면 섬유질 섭취량이 늘어나 신진대사가 향상된다.

 

섬유질 섭취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중이 천천히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매일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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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사량 부족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야 하지만 지나치게 적게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본적인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칼로리보다도 더 적은 양을 먹게 되면 신진대사를 조율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도움이 되는 근육 조직도 파괴된다.

 

여성의 경우 체중 감량을 하는 동안 최소 1200 칼로리는 섭취해야 한다. 3, 4 시간마다 식사를 하고 식사 중간에 430 칼로리 이내로 간식을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아 과식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진대사도 떨어지지 않게 된다.

 

3. 단백질, 철분 부족

우리 몸은 적당한 근육을 유지해야 체력을 보존하고 지방을 태울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이고,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운반해 지방을 태우는 영양소다. 특히 여성들은 매달 월경 때마다 철분을 손실하게 되므로 손실된 양을 채워야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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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페인 음료 금지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각성하는 역할을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카페인이 든 차나 커피를 한 잔씩 마시면 신진대사가 12% 상승한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제로 작용해 신진대사를 북돋운다. 불면증 등 카페인 음료에 대한 부작용이 없으면 하루 1, 2 잔 정도의 적당량은 대사 증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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