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리/의학상식

나도 모르게 신장을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 4가지 (feat. 한국인의 습관)

by MINK0903 2023. 9. 29.
728x90
반응형

등 양쪽에 위치한 신장. 해독의 기능과 수분조절을 담당해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매일매일 그 신장을 망가뜨리는 일을 하고 있다. 우리가 나도 모르게 신장을 망가뜨리는 4가지 습관을 알아보고, 신장을 잘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나도 모르게 신장을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 4가지 (feat. 한국인의 습관)
나도 모르게 신장을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 4가지 (feat. 한국인의 습관)

 

1. 찌개, 국 먹을 때 국물까지 다 먹는 습관

우리나라는 식사 시 염분섭취가 높은 편이다. 세계건강기구 WHO의 염분섭취권장량은 성인 1인당 하루 5g, 나트륨으로는 2g 정도인데 우리는 그 두 배 가량을 먹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식사 시 국물까지 다 먹는 건 피해야 한다.

 

2. 식후의 달달한 디저트

식사 후에 케이크 한쪽이나 단 것들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식사로 혈당이 올라가 있는 상태에 단 게 또 들어가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 혈당스파이크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런 경우 몸에서 인슐린이 나와 혈당을 낮추게 되는데 이렇게 인슐린을 자꾸 불러 내는 것 자체가 인슐린작용을 점차 망가뜨려 인슐린저항성을 만들게 되고, 오랫동안 이것이 지속되다 보면 당뇨로 발전하게 된다. 만성신장병 환자 중 가장 많은 원인이 바로 이 당뇨이다.

 

3. 습관적으로 먹는 약

두통이 있거나 근육통, 생리통등이 오면 쉽게 진통제를 먹게 되는데 특히 진통제는 신장을 통해 대사가 된다. 따라서 잦은 진통제 섭취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밖에 없다. 참을 수 있는 통증은 참자.

 

4. 물을 잘 안 마신다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어야 신장은 자기 일을 안전하게 수행한다. 탈수가 심해지거나하면 신장기능은 약해진다. 따라서 매일 물을 적당히 마시는 게 신장을 위해 좋다. 다만 신장이 이미 나빠진 환자라면 과도한 수분공급이 오히려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반응형

신장은 증상이 없는 기관이기 때문에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것을 미리 알 수는 없으므로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국민보험공단의 검진만 받아도 신장기능 이상 유무를 알 수 있다. 검진의 소변검사를 통해 단백뇨와 혈뇨등을 체크하고, 이상이 있으면 신장내과를 방문해 신장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또, 혈액검사를 통해 신장기능수치인 Cr을 체크한다. 남성은 1.0 이하, 여성은 0.9 이하여야 한다. 이 수치가 기준이상이면 신장내과에서 재점검해야 좋다.


 

 

우리가 평상시에 알고 있는 당뇨에 대한 잘못된 오해 (feat. 비만 치료제)

비만치료제가 핫하다 보니 당뇨가 사라지는 거 같다는 시장의 오해가 도는 거 같습니다. 미국은 비만으로 인한 당뇨가 많기 때문에 연관해서 덱스컴이나 인슐린이 과도하게 하락했는데 아직 CGM

mkpark02.tistory.com

 

 

나이가 들면서 쇠퇴하는 기억력을 다시 살리는 4가지 방법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차츰 기억력이 나빠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기억력이 위축되는 과정을 많이 알아내는 만큼 그 과정을 늦추고 회복시키는 비결도 더 많이 찾아내고 있다. '라이

mkpark02.tistory.com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 (feat. 물 치료의 최고의 권위자 바트만 게리지 박사)

최근 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 것을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견자이며 노벨 의학상 수

mkpark02.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